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Port코드
- Best Practices
- TMR
- Bill of Lading
- TCR
- RFS
- 물류용어
- Importer Security Filing
- 수출입
- 통관
- CBP
- 물류
- 사전수입신고
- CNTR
- IATA
- B/L
- ISF
- 기준정보
- 컨테이너
- 조달물류
- TSR
- 칭다오
- RFID
- UN/LOCODE
- UNLOCODE
- 지역코드
- 판매물류
- 선하증권
- Container
- logistics
- Today
- Total
목록수출입 (4)
Beyond the logistics
지난번 포스팅을 통해 미국향 Shipment에 대해 선적 24시간전 CBP(미국세관)에 신고를 해야 한다고 했었는데요. 이 규제 때문에 全 법인 수출 프로세스를 다 뒤지고 모든 사업부와 협의하고 설계 및 보완하니라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ISF 자체가 상당히 어거지성 규제입니다. 일종의 수입규제라 할수 있고 미국 수출자에게 간접적으로 세금을 걷는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왜냐면 선적 24시간전에 미국 세관에 요청 정보를 신고하라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거든요. 도착 기준도 아니고...선적 기준이라니!!! 진행하면서 어려움이 많았지만 미국 로컬 시간 기준으로 오늘 (한국일자 27일) 적용이 시작되면서 미국 법인에서 갖가지 요청메일이 이제서야 오는군요. (옆에 있었으면 한대 때렸을듯~) 진행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
아래 글은 마야님 블로그에서 본인의 동의하에 퍼왔습니다. 일반적으로 선사에서 발급된 B/L(Line B/L)을 MB/L 또는 Master B/L 이라 하며, 포워더에서 발급된 B/L(Forwarder's B/L)을 HB/L 또는 House B/L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포워더의 경우 선사와 달리 혼재화물(LCL)을 취급함에 있어 여러화주의 LCL화물을 1개의 컨테이터로 집하(Consol)을 하게 됩니다. 이경우 Consol로 집하된 화물은 1개의 House B/L(Master B/L)로 발행되며, 별도로 각각의 LCL화물에 대한 House B/L이 발행됩니다. 즉,, House B/L 에 대한 House B/L이 발급될 경우, 상위의 B/L은 하위의 B/L에 대하여 다시 Master B/L이 되는 것입니..
수출입에 있어 가장 중요한 문서인 B/L (Bill of Lading)에 대해 정리합니다. 1. B/L (Bill of Lading) - 선하증권 (화물 운송 증서) 통상 수출의 경우 선적 기준으로 구매자에게 소유권이 인도됩니다. 물런 INCOTERMS의 D조건(예:DDU, DDP)인 경우에는 거래선 Door앞 내려놓을때까지 수출자가 소유권을 갖습니다. 그런데 좀 더 정확히 이야기하면 선적시에 B/L을 받는 순간 사실상 항공사/선사로 넘어간다고 보면 됩니다. 즉, 수출자는 B/L을 받는 순간 은행에 매입을 위해 NEGO를 하고 금액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B/L은 주체마다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선사 : 수출자(화주)에게 발행하는 운송증권(물품을 인도하여 목적지까지 운송하겠다라는 증거) 수출자 : 물건..
건설교통부에 의하면 중국 칭다오에서 한국 인천항으로 트럭 복합 일관 운송 제도, 즉 RFS를 시행한다고 공지하였습니다. 중국, 한국이 단기적으로 윈윈했다고 봅니다. 중국은 이미 세계의 생산기지가 되었습니다만 적기에 운송을 하기 위한 비행기가 이미 부족한 상태입니다. 세계적으로 항공기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중국에서 만드는 여러 제품들이 적기에 실리지 못해 배송에 큰 어려움이 있습니다. 물런 제가 일하는 회사에서도 그런 일이 빈번히 일어나서 고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문제는 한 기업이 해결하기에는 어려운 일이죠. 어쨌던, 그런 Bottle-neck을 풀어주는 방법으로 이번 한중 RFS를 시행하게 되었나봅니다. 인천국제공항은 동아시아 물류 허브를 꿈꾸고 있는데 이번 한중 RFS가 조금이라도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