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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 the logistics

대한민국이 동북아 물류 허브로 거듭나기 위해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는 끊어진 철도를 복원하여 부산에서 러시아 모스크바, 핀란드까지 이어진 철도를 적극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는 항만으로 이동하는 경우보다 시간적, 비용적으로 상당히 유리하다고 합니다. 최근 러시아에서는 TSR 운임비가 해운운임에 비해 너무 싸다고 해서 많이 올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TSR을 많이 활용했던 우리나라의 물동 일부가 다시 해운으로 변경되고 있다고 합니다... TCR (Trans Chinese Railway) : 중국 횡단 철도로써 북한 만포에서 중국으로 연결됨 TSR (Trans Siberian Railway) : 시베리아 횡단 철도로써 북한 나진 -> 러시아 하산으로 연결됨 TMGR (Trans Mongolian Railway)..

아주 오래전부터 논의된 TKR, TSR 연계... 북한이 가로막고 있어 진행이 어려웠으나 최근 다시 열심히 논의되고 있는듯하다. 제대로 연계만 된다면 일본 -> 부산 -> 평양 -> 모스크바 -> 유럽까지 연계되는 꿈의 실크로드가 다시 뚤리게 되는데... 현재 한국에서 네델란드 노틀담까지 배로 약 40일... 1TEU (20피트 컨테이너) 2,000불정도 되는데 위 철도망이 완성된다면 모스크바까지 약 12일... 유럽까지 나가도 20일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이 경우 대한민국이 물류의 허브가 되는데 영향을 줄듯하다. 경제적 가치 또한 충분할듯... ㅁ 관련기사 한ㆍ러 나진항 물류거점 개발되면 부산~나진~모스크바 12일로 단축대륙철도 연결 '철의 실크로드' 열린다 TKR과 TSR의 딜레마한반도, 해양 ~..